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9월 둘째주, 제주를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 경락 물량은 9천655두로 전주 7천502두 대비 증가했다. 그럼에도 지육 kg당 경락가격(제주 제외)은 7천28원을 형성하며, 전주 6천933원 대비 95원 상승했다.
금년 추석 명절 주간 한돈가격이 7천원대를 형성하며 ‘추석 대목’다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명절을 앞둔 수요 증가에 더해 정부의 물가 안정 대책으로 추진 중인 농할쿠폰과 유통업체 할인행사 등이 소비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다음주에도 한돈가격은 명절 수요를 바탕으로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주 후반으로 갈수록 명절을 대비한 출하물량이 늘어나는 데다 명절 수요를 위한 유통업체의 작업도 점차 마무리되면서 돼짓값은 서서히 하락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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