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8월 둘째주, 제주를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 경락 물량은 8천41두로 전주 7천765두 대비 증가했다. 그럼에도 지육 kg당 경락가격(제주 제외)은 6천332원을 형성하며, 전주 6천320원 대비 12원 상승했다.
폭염 여파로 한동안 감소했던 출하물량이 증가하면서 광복절 연휴 이후 돼짓값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8월 초 돼짓값은 kg당 6천300원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지만, 공급 여건이 개선되면서 추가 상승을 이어가기보다는 상승세가 다소 제한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다만 개학에 따른 급식 물량 증가와 폭염 이후 소비 회복이 출하 증가분을 일정 부분 흡수할 경우 가격 하락 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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