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와 전국 7개 양돈조합이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상생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협회는 최근 강원양돈농협(조합장 최덕식), 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을 각각 방문해 각 양돈조합장들과 ‘한돈 파트너십’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한돈산업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한돈 파트너십’은 기존 한돈 BI 인증보다 한 단계 확대된 협력 프로그램으로 한돈 공식 파트너사에게 차별화된 파트너사 전용 BI를 제공하고 한돈데이 등 공식 행사 초청, 잡지·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파트너십에는 7개 양돈조합이 참여 의사를 밝히며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조합장들은 협회가 그동안 한돈산업 현안 해결과 농가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점에 공감하고, 앞으로도 산업 발전을 위해 협회와 조합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현장에서는 조합장들이 직접 ‘한돈 파트너십’ 신청서에 서명하며 참여 의지를 나타냈다. 협회는 이를 단순한 사업 참여를 넘어 생산자단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한돈산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의 출발점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기홍 한돈협회장은 “한돈산업은 어느 한 기관이나 기업의 힘만으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없다”며 “협회와 조합, 생산농가를 비롯해 육가공·유통업계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협력할 때 한돈의 가치와 산업 경쟁력도 더욱 높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돈협회는 앞으로 ‘한돈 파트너십’을 통해 양돈조합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참여 업체와의 연대도 확대해 한돈산업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