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지난 13일 경기 연천 소재 ㈜석무(회장 유인춘)를 방문해 한돈산업발전기금 1천만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과 ㈜석무 유인춘 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발전기금 기탁은 노후 돈사 시설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돈농가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가 지원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유인춘 ㈜석무 회장은 "한돈농가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기업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탁을 계기로 한돈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품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한돈산업 발전에도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기홍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농가의 사육환경 개선을 위해 돈사 지붕 자재 등을 전문적으로 공급해 온 ㈜석무가 한돈산업발전기금까지 기탁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힘을 보태는 전후방 산업의 참여가 한돈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금은 한돈농가의 권익 보호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의미 있게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석무는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 오던 건축 외장재인 비닐사이딩을 자체 개발·생산한 기업이다. ASA와 합성수지를 접목한 지붕재 'SERA'를 비롯해 돈사 노후 지붕 개선에 활용되는 합성수지 지붕재를 전문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포센볼트 및 캡 시스템, PVC 거푸집, 중천장 패널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생산하며 축산시설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