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허스 회장 방한…한돈산업 상생 의지 강조
디허스 회장 방한…한돈산업 상생 의지 강조
한국 시장 진출 후 첫 방문
한돈협 방문 협력 방안 논의
“한돈산업 경쟁력 조력할 터”
  • by 양돈타임스

De Heus 그룹 이사회 회장이자 오너 일가인 Koenraad (Koen) Jacob de Heus 회장이 지난 3월 9일 한국을 방문해 국내 축산 산업 현장을 점검하고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

이번 방한은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내 축산업계 주요 기관 및 파트너사와의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이뤄졌다.

Koen 회장은 방한 기간 동안 De Heus Korea 인천공장과 군산공장을 찾아 사료 생산 현장을 점검했다. 이어 대한한돈협회, 종축개량협회 등과 연이어 간담회를 갖고 국내 축산업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디허스코리아는 한돈협회를 방문해 한국 양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한돈 산업의 현황과 방역체계, 상생협력 모델 구축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또한 양측은 네덜란드 종돈 기업인 TOPIGS를 비롯해 사료·종돈·생산 시스템 등 한돈산업 전반에 걸친 협력 가능성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이기홍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글로벌 기업의 한국 시장 진출은 우리 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며 “디허스코리아가 단순한 이익 추구를 넘어, 한돈농가에 합리적인 가격의 양질의 사료를 공급하고 함께 성장하는 상생 파트너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oenraad de Heus 회장은 “우리는 고객의 성공과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며 “단순한 사료 공급을 넘어 영양, 사양관리 등 전반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조력자로서, 선진 기술 교류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농가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강민수 대표이사는 “이번 회장의 방한을 계기로 기술 교류와 설비 투자, 품질 중심 경영을 통해 고객 신뢰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농가뿐 아니라 유통 및 사업 파트너와 구축해 온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제품과 서비스, 전문지식 제공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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