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달리고, 먹고, 즐기고!”…‘한돈런’ 성황리 개최
[현장스케치] “달리고, 먹고, 즐기고!”…‘한돈런’ 성황리 개최
9월 21일 미사경정공원서 개최
3,000명 5km, 10km 코스 참가
자조금, 한돈 가치 전파 홍보도
  • by 김현구

돼지와 달리기를 접목한 이색 행사 ‘한돈런’이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21일 하남 미사경정공원 일대에서 열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한 ‘2025 한돈런’에는 약 3,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모였다. 10km 코스에는 2천명, 5km 코스에는 1천명의 러너들이 참여했다. 전문 러너 뿐 아니라 가족 단위 참가자부터 젊은 러너, 기업 참가자, 유모차를 밀며 함께한 부모까지 모습도 다양했다.

행사장에는 한돈 응원 부스, 시식존, 포토월이 마련돼 있어 달리기 전부터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한돈 기념 티셔츠와 번호표, 기념 굿즈가 제공되었고, 출발 전 워밍업 댄스는 마치 콘서트를 방불케 했다.

기자도 5km 러닝 코스에 직접 참여하면서, 참가자들과 호흡을 같이 했다. 비교적 완만했지만, 달리기 대회를 첫 참가해 본 탓인지 생각보다 녹록지 않았다. 하지만 코스 중간중간 마련된 ‘한돈 응원존’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물을 건네고, 응원을 보내줘 큰 힘이 됐다. 아이들과 함께 달리는 가족들을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결승점이 보였고, 마지막 스퍼트를 올려 무사히 완주했다.

완주 후 참가자에게는 진정한 보상이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한돈 시식존에서 제공되는 따끈한 돼지고기 덮밥. 줄이 길었지만, 정성껏 준비된 한돈 요리는 금세 지친 체력을 회복시켜줬다. 행사장 한쪽에서는 요리 시연과 한돈 홍보관도 운영되어, 건강한 한돈산업에 대한 설명과 ESG 실천 사례를 접할 수 있었다.

이날 ‘달리고, 먹고, 한돈을 배우는’ 한돈런은 단순한 러닝 행사가 아닌 한돈 산업을 즐겁게 응원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이벤트로서 한돈의 새로운 홍보 무대가 됐다. 특히 한돈을 주제로 한 이 러닝 이벤트는 단순한 마라톤이 아닌, 참가자들이 한돈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축제로 달리기 대회에 새로운 지평을 연 것으로 분석된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2025 한돈런은 러너와 가족, 시민이 함께 호흡하며 한돈의 새로운 가치를 직접 체험한 특별한 자리였다”며 “라드유 홍보부스와 한돈 도시락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돈의 건강성과 풍미를 널리 알릴 수 있었던 점이 큰 의미”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와 가까이에서 만나는 현장형 축제를 확대해 한돈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한 ‘2025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오는 10월 11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개최한다. 사전 예약은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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