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은 한돈 소비 트렌드 ‘선구자’
도드람양돈농협은 한돈 소비 트렌드 ‘선구자’
작년 온라인 쇼핑액 5.8% 증가
식품업계 D2C 전략 도입 영향
‘도드람 돼지고기 구독’ 주문쇄도
  • by 양돈타임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돈육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소비자와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는 D2C(Direct-to-Consumer) 전략을 적극 도입하며, 돼지고기 구독 서비스를 론칭하는 등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 4일 발표한 2024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 대비 5.8% 증가한 242조89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음·식료품은14.8%, 음식 서비스는 10.9% 증가하며 식품 소비 품목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식품업계가 소비자와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는 D2C(Direct-to-Consumer) 전략을 적극 도입하며 온라인 자사몰과 브랜드 스토어를 중심으로 한 정기 구독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된 영향이다. 구독 서비스는 기존 유통 플랫폼을 거치지 않고 직접 소비자에게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브랜드 충성도를 강화하려는 전략이다.

이에 도드람양돈농협도 최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프리미엄 돼지고기 구독 서비스’를 론칭하며 소비자 맞춤형 정기 배송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도드람의 구독 서비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에 맞춰 매주 신선한 도드람한돈 제품과 인기 간편식을 정기적으로 배송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주마다 달라지는 상품 구성을 통해 신선함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요리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2월 1주차 제품으로는 ▲삼겹살 구이용 400g ▲도깨비살 400g ▲후랑크소세지 300g ▲참숯에 구운 직화곱창 400g 총 4가지 상품이 제공되며 2주차 제품은 각기 다른 제품으로 배송되는 식이다.

도드람의 한 관계자는 “최근 론칭한 돼지고기 구독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으며 도드람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도드람몰의 이용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며 “특히 정기 구독을 통해 새로운 소비 패턴으로 자리 잡으며 온라인 채널 전반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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