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의 연암대학교가 스마트 축산 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신규로 도입하는 ‘스마트 농업 전문인력 교육기관’으로 연암대(축산분야)와 국립순천대(시설원예분야)를 선정했다. 스마트 농업 전문인력 교육기관은 지난달 26일 시행된 ‘스마트 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스마트 농업 특화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기관이다.
두 기관은 이달 중으로 교육 과정 개발 및 교육생 모집을 완료하고 9월부터 본격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연암대학은 6천258㎡에 이르는 양돈 실습장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실습장을 보유하고 있다. 농축산부는 이번에 지정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성과 평가를 통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해 최대 3년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2개 교육기관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키로 했다.
이상만 농축산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스마트농업은 미래 농업의 핵심 분야로,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전문인력 양성이 중요하다”며 두 기관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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