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 대학생 한돈자조금이 응원합니다”
“새터민 대학생 한돈자조금이 응원합니다”
학생 2명에 500만원씩 장학금
8년 째 일가재단과 함께 기부
  • by 양돈타임스

한돈자조금이 8년째 새터민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며, 새로운 인생 설계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 제2축산회관에서 재단법인 일가재단(이사장 김한중)과 함께 새터민 대학생 대상 통일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통일장학금 전달식은 한돈의 ESG 경영 일환으로 미래 인재 육성 및 교육환경 개선에 이바지 하고자 지난 16년부터 8년째 일가재단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장학사업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해 일가재단 통일장학위원회 윤희진 고문, 이범호 위원장, 박은비 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일가재단 통일장학위원회의 추천으로 선발된 대학생 2명에게 각 500만원씩 총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손세희 위원장은 "올해에도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도 학업을 이어 나가고 있는 새터민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매우 보람되고 기쁘다"며 "한돈농가가 전하는 따뜻한 응원과 격려 속에서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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