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개량 네트워크’ 사업 성과 분석한다
‘돼지개량 네트워크’ 사업 성과 분석한다
15년간 국가 단위 개량사업 진행
성과 분석 통해 사업 확대 추진
연구 기관에 전북대학교 선정
  • by 김현구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는 돼지개량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공개경쟁 입찰을 실시하고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손정민)’을 성과 분석 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돼지개량 네트워크 구축사업 성과 분석 및 발전 방안에 대한 분석기관 선정’은 지난 2008년부터 국가시책사업으로 추진중인 돼지개량 네트워크 구축사업에 대해 종합적이고 객관적으로 성과를 분석함으로써 사업에 대한 효과성을 검증하고 지속적인 사업 추진과 확대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사업분석은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연구 내용은 △해외선진국(프랑스, 덴마크, 미국, 캐나다 등)의 종돈개량 현황조사・개량체계(품종별 돈군구성), 개량형질(번식, 산육, 육질 및 질병저항성, 사료효율), 개량방향(선발지수 등), 개량도구(유전체선발법) △해외 업체별 종돈개량 현황 조사 △돼재개량네트워크구축사업의 성과 분석・개량형질별 성과분석(전·후 정량적·정성적 비교분석), 선발 종모돈의 경제적 가치 분석, 선발 종모돈의 후대 성적 비교 분석 △참여종돈장·협력종돈장의 의견조사 △성과조사‧분석결과 및 전문가 의견수렴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발전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송규봉 종돈개량부장은 “이번 연구 사업은 15년간 진행된 돼지개량네트워크구축사업 성과 및 확산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진행된다”며 “연구를 통해 향후 네트워크 구축사업 성공을 위한 정부의 정책적·제도적 지원방안 마련 및 사업 발전을 위한 로드맵을 제안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돼지개량 네트워크 구축사업’은 2008년에 시작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국가단위 개량사업으로 참여종돈장이 보유한 우수 씨돼지를 평가·선발·공유해 유전적 연결을 확보함으로써 우리나라 여건에 맞는 씨돼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사업 관리기관인 국립축산과학원에서는 참여종돈장의 단위유전능력평가를 통해 한국형 씨돼지를 선발해 인공수정센터에서 액상정액의 형태로 전국에 보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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