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동약 시장 가파른 성장세
국내 동약 시장 가파른 성장세
작년 1조4천313억원 규모
내수 늘고, 수출물량 신장
  • by 김현구
한국동물약품협회는 동남아 지역 수출 확대를 위해 지난 3월 8일부터 3월 1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VIV ASIA 2023 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지난해 국내 동물용 의약품 시장 규모가 1조4천313억원으로 전년 대비 5.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는 최근 2022년 동물용의약품등 생산·수출·수입실적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협회에 따르면 작년 국내 동물약품 시장규모는 1조4,313억원으로 국내 시장은 1조284억원으로 전년 대비 9.1% 성장, 수출시장은 4천752억원(3.7억불)으로 전년 대비 11.7%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성장 주요 요인은 대사성약, 동물용의료기기, 동물용의약품 원료 등이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했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수출시장은 동물용 의료기기, 화학제제, 원료 등은 증가하였으나 사료첨가제는 크게 감소했다. 수출 국가는 총 119개국으로 네덜란드, 베트남, 브라질, 프랑스 순으로 가장 많이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병곤 회장은 “코로나19, 원료단가 상승 및 물류난 등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동물약품 산업이 침체되지 않고 성장하였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올해에도 산업계와 정부가 더욱 힘을 합쳐 산업 성장 및 수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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