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동물용 의약품 시장 규모가 1조4천313억원으로 전년 대비 5.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는 최근 2022년 동물용의약품등 생산·수출·수입실적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협회에 따르면 작년 국내 동물약품 시장규모는 1조4,313억원으로 국내 시장은 1조284억원으로 전년 대비 9.1% 성장, 수출시장은 4천752억원(3.7억불)으로 전년 대비 11.7%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성장 주요 요인은 대사성약, 동물용의료기기, 동물용의약품 원료 등이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했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수출시장은 동물용 의료기기, 화학제제, 원료 등은 증가하였으나 사료첨가제는 크게 감소했다. 수출 국가는 총 119개국으로 네덜란드, 베트남, 브라질, 프랑스 순으로 가장 많이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병곤 회장은 “코로나19, 원료단가 상승 및 물류난 등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동물약품 산업이 침체되지 않고 성장하였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올해에도 산업계와 정부가 더욱 힘을 합쳐 산업 성장 및 수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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