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이 제작한 영상 콘텐츠 ‘한돈이 세상에서 사라졌다’가 1백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이를 기념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약 1천만 원 상당의 한돈을 기부했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11월 디지털 영상 콘텐츠 ‘한돈이 세상에서 사라졌다’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한돈이 지닌 가치와 중요성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풀어내며, 대중에 큰 호응을 받아 두 달만에 유튜브 1백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아울러 자조금은 영상 시청자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 영상 시청 및 참여 수 결과에 따라 기부금을 조성한 결과 1천만 원이 적립됐다.
이에 자조금은 설을 닾두고 보육원·아동센터·장애인 보호시설·노약자 운영시설 등 전국 비영리 단체 총 53곳에 한돈 1천52kg을 전달했다.
손세희 위원장은 “돈돈돈 캠페인에 보내주신 뜨거운 호응 덕분에 설날을 앞두고 다시 한 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할 수 있어 매우 뜻 깊다”며 “이번 나눔이 따뜻한 설날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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