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제네틱스 '덴브레드' 5월부터 입식
코리아제네틱스 '덴브레드' 5월부터 입식
1차 200두…하반기 희망 농가 모집
맞춤형 컨설팅‧ICT로 유전능력 극대
  • by 양돈타임스

코리아제네틱스는 2021년 계약된 덴마크 덴브레드 종돈 500두 중 1차 200두를 5월 초 농장 입식 완료 예정이다. 또한 5월 말에는 캐나다, 얼라이언스 제네틱스의 수입종돈 150두도 입식 예정에 있다.

2020년 1월부터 덴마크 덴브레드 종돈 국내 공식 수입 공급업체인 코리아제네틱스사는 20년간 국내에 해외 종돈을 공급해 오고 있다. 코리아제네틱스에서 공급한 덴브레드 종돈은 국내 사육 조건에 맞는 맞춤형 전문 컨설팅으로 그 동안 문제(등지방, 발정재귀율, 폐사율 등)를 해결하고 스마트 축산(ICT) 기술을 접목해 유전 능력을 극대화 하고 있다.

국내 종돈 업체 중 수입 종돈을 가장 실질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는 코리아제네틱스는 현재 캐나다 ‘얼라이언스 제네틱스’ 덴마크 ‘덴브레드’ 미국 ‘화이트셔, 왈도, 세다리지’ 핀란드 ‘피젠’의 종돈을 공급하고 있다.

코리아제네틱스는 하반기 9월에 캐나다 얼라이언스 제네틱스 고능력 종돈, 덴마크 우수 종돈의 수입을 희망하는 농가를 모집하고 있으며 현재 캐나다 얼라이언스 종돈의 경우 200두 가량, 덴마크 종돈의 경우 300두 가량 선발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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