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사료가 지난달 22일 온라인을 통해 축종전문화교육을 실시했다. 대한사료의 축종전문화교육은 양돈, 축우, 양계 전 분야에서 고객 생산성 증진과 가치판매를 증진하기 위해 분기별 실시되는 교육이다.
이상민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발생, 소비감소, 기나긴 기상이변의 후유증과 큰 일교차 등 축산을 위협하는 여러 요인이 있으나 대한사료의 핵심가치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고객의 생산성을 높이는 가치활동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윤태권 양돈PM은 환절기 증체지연 문제와 큰 일교차로 인한 질병발생 가능성을 진단했다. 또 수입 돈육의 홍수 속 한돈에 대한 소비자 인식 개선을 위해 국내 양돈농가의 생산성 증진과 돈육 품질 제고가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효율적인 사료프로그램인 ‘더좋은 우리돼지’와 신제품 ‘DH 프로그램’의 특장점을 설명했다. 윤 PM은 양돈R&D 유종상 박사와 함께 ‘DH(Design for Health)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전 구간에 걸친 종합 솔루션으로 섭취·스트레스 개선 효과와 증체에 탁월한 DH 프로그램은 고객 생산성 증진에 더없이 좋은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윤 PM은 ‘DH 프로그램’을 통해 양돈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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