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 전산농가 생산성 역대 최고
부경양돈, 전산농가 생산성 역대 최고
PSY 24.9두, 이유 10.8두 기록
상위 10%는 선진국 기록과 비슷
조합 지도사업 지속 전개도 한몫
  • by 김현구

부경양돈농협 전산농가의 지난해 생산 성적이 역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PSY 30두 이상 농가가 5개 농장으로 크게 늘어났다. 

부경양돈농협은 최근 작년 12월말 기준 전산 참여 123농가를 기준으로 분석한 ‘전산 농가 생산성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는 123곳 전산관리 농가 중 1년 6개월 이상 전산기록을 유지하고 있는 97개 농장의 성적이 공개됐다.

보고서의 농가 평균 성적을 보면 △상시모돈=264.1두 △분만율=79.4% △비생산일수=45.9일 △모돈 회전율=2.3회전 △총산=13.4두 △실산=12.3두 △이유=10.8두 △PSY=24.9두로 나타났다. 특히 PSY의 경우 전산 분석 조사 이래 가장 높은 기록을 나타냈으며, PSY 30두 이상 농가의 경우 18년 1개 농장에 지난해 5개 농장으로 늘어나면서 생산성 최상위 그룹의 생산성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이와 관련, 이재식 조합장은 “조합 전산 농가 중 상위 10% 농가들의 평균 PSY가 30두로 양돈선진국들과도 경쟁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런 성과가 나오기까지에는 현대화사업 등을 통한 시설 개선, 생산성 개선을 위한 조합원 농가들의 열정, 조합 자회사인 가야육종의 다산성 종돈 보급 및 우수한 정액 공급, 조합의 각종 지도사업 등이 연계돼 얻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장 생산 성적이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조합은 사양 컨설팅뿐만 아니라 악취 민원 해결, 양돈전문교육, 농장 질병 안정화 등 조합원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도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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