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 선진이 만든다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 선진이 만든다
복지시설 3곳에 육가공품 1200kg 기부
  • by 양돈타임스

선진이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비롯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선진은 최근 복지관 및 재활원, 푸드뱅크 등 3곳에 자사 제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경제활동이 위축되어 많은 자영업 종사자를 포함한 전 국민이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한 상황 속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는 현재의 상황이 더욱더 크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이에 선진은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활동이 어려워진 취약계층을 위해 서울 암사재활원과 푸드뱅크, 안산 본오종합사회복지관에 총 1천200kg 상당의 자사 육가공 제품을 전달했다.

지난 12년부터 9년간 암사재활원의 자선음악회 지원과 가을 자선 바자회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선진은 작년에도 자선음악회 ‘두드림(Do Dream)콘서트’에 바비큐 폭립 제품 150세트를 제공한 바 있다.

선진은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라는 기업 미션에 따라 선진 서울사무소가 위치한 강동구 소재의 암사재활원과 성지 보호 작업장, 아름다운 가게 강동 고덕점 등 다양한 기관 및 단체에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또 선진의 양돈사업을 담당하는 선진한마을 단양GGP와 선진한마을 유전자원도 단양군과 진천군에 삼겹살과 돈까스, 떡갈비 등 자사 제품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육가공 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선진선진햄 전원배 대표이사는 “회사가 위치한 강동지역 이외에도 다양한 지역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넓히고 있다”며 “글로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맞게 국내외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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