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 "대구‧경북 힘내세요"
도드람양돈농협 "대구‧경북 힘내세요"
순대국 등 가정간편식 전달
  • by 양돈타임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코로나19’ 최대 피해 지역인 대구‧경북 거리노숙인 및 저소득층을 위해 2500만원 상당의 가정간편식을 기부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대구, 경북지역의 자활사업인 독거노인 급식사업, 저소득층 급식 지원 등의 활동이 중단되고 있다. 이에 도드람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소외계층에게 건강하고 조리가 쉬운 본래 순대국, 뼈해장국, 삼계탕 등 도드람 가정간편식(HMR) 제품 전달을 통해 저소득층 급식 지원을 돕기로 했다. 

도드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더 많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이번 사태를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드람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 한돈 나눔 행사 등 다양한 기부 행사와 더불어 2017년부터 저소득층 자활근로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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