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득 경북종돈 대표가 종돈산업 발전 기금 1천만원을 종돈생산자협회에 기탁했다.
이 대표는 지난 9일 한돈협회와 종돈생산자협회간 MOU 체결식 체결에 앞서 종돈산업 발전을 위한 협찬금 민동수 종돈생산자협회장에 전달했다. 이희득 대표는 기금을 전달하며 “국내 종돈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해 창립된 종돈생산자협회의 역할이 크다”며 “협회가 빨리 자리 잡아 종돈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희득 경북종돈 대표는 GGP협의회장(삼수회)과 종돈생산자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국내 종돈산업 발전을 위해 협회 및 학교 등에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경북종돈은 지난 ‘4년간 WSY 3,000kg 이상 달성’, 작년 MSY 27.0두를 기록하며 최고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또한 2011년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하는 가축분뇨 우수처리농장 선정 및 경기 G마크 인증도 획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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