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양돈농협, 경영전략회의 개최
대전충남양돈농협, 경영전략회의 개최
하반기 목표 달성 의지 다져
유통센터 수익 창출 모색도
  • by 양돈타임스

대전충남양돈농협이 축산물유통센터 완공을 앞두고 사업목표 달성 의지를 굳건히 했다.

대전충남조합은 최근 조합 5층 회의실에서 상반기 경영 진단 및 하반기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제2차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제만 조합장을 비롯해 지사무소장 및 부서장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6월말 가결산 결과를 분석하고 현시점의 경영진단을 통해 조합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하반기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사무소(부서)별 경영 수익 극대화 방안과 주요 개선항목에 대한 발표를 중심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특히 올해 사업목표의 성공적 달성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위기 극복에 대한 굳은 다짐을 나누며 회의가 마무리됐다.

이제만 조합장은 “조합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축산물종합유통센터 완공이 가시화됨에 따라 이제부터는 축산물종합유통센터의 안정적 운영 및 수익 창출 방안 수립에 집중할 시기”라며 “이를 위해 조합의 경영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각 사업별로 사업목표 초과 달성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견지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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