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 조합원 성적 매년 ‘성큼성큼’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원 성적 매년 ‘성큼성큼’
MSY 25두 이상 농장 6곳
27마리 달성 위한 비전 제시도
  • by 양돈타임스

도드람양돈농협의 MSY 25두 이상의 최상위 생산성 그룹이 두터워지고 있다.

도드람은 조합원의 생산성적 향상 및 목표 달성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조합원 농가 중 한해 간 MSY(모돈당 연간 출하두수) 25두 이상을 달성한 농가를 선정해 오고 있다. 지난해 MSY 25두 이상 농가는 총 6농가로 전년 4농가에 비해 2농가 늘어나는 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원 최상위 생산성 그룹이 두터워지고 있다.

이에 도드람은 지난 10일 2018년 생산성적 우수농가를 발표, 시상했다. 각 지역별로 이뤄진 시상식에서는 조합원이 모여 MSY 27두 달성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전체 조합원 농가 MSY 25두 달성’을 위해 농가와 직원들이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우수농가의 현장관리 포인트 및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현장 컨설팅에 이를 적극 활용키로 했다.

2018년 생산성적 1위는 MSY 26.5두를 기록한 충북지역 ㈜다산육종을 운영하는 정명락 대표가 차지했다. 이어 전북 거성축산을 운영하는 국중길 대표(26.2두), 충남 금강축산 송일환 대표(25.9두), 전북 (유)무럭이농장 손주영 대표(25.4두), 전남 성산종돈 오재곤 대표(25.2두), 경기 오금영농조합법인 박정남 대표(25두) 순이다. 시상 농가에게는 상패 및 상금 총 700만원(1위 200만원, 2위 각 100만원)이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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