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나 사료, 고능력 모돈 ‘다산다사’ 해결책 제시
뉴트리나 사료, 고능력 모돈 ‘다산다사’ 해결책 제시
임신 말기~포유초기 영양관리가 관건
‘초이스’ 전환기 급여하면 효과 좋아
  • by 양돈타임스

카길의 글로벌 동물영양 브랜드 카길 뉴트리나사료 23지구는 최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양돈 대군사양가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양돈전략 마케팅 이일석 이사는 최근 PED가 기승을 부릴 조짐을 보이고 있고 특히 가까운 중국에서 ASF에 대한 우려와 함께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내년에는 어느 때보다 고돈가의 호재가 많은 상황임을 강조하고 철저한 차단 방역 시스템을 구축하고 성적 향상을 통해 높은 수익성을 달성해 지속 가능한 사업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 양돈연구기술부 김동혁 박사는 현재 많은 양돈농가들이 다산성모돈 도입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있고 총산자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반면 다양한 문제로 인해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은 미미한 상황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임신말기와 포유 초기 약 10일간의 전환기 영양 관리가 중요함을 강조하고 카길의 글로벌 영양 기술과 신제품을 소개했다. 뉴트리나 모돈 전환기 사료는 기능성 항산화 물질, 발효 탄수화물 제어 기술, 태반 산소 공급개선 소재, 오메가-3 지방산이 포함되어 있어 모돈 분만시간을 줄여 사산율을 낮추고 포유자돈의 육성률 향상, 이유두수 및 이유체중 증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23지구 마준언 부장은 모돈 전환기 제품을 사용해 자돈의 활력이 좋아지고 모돈의 사료 섭취량 증가와 더불어 이유 체중도 빠르게 개선된 농장의 인터뷰 영상을 보여주며 유럽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 상황에서도 확실하게 검증이 된 제품이라는 점을 자신 있게 설명했다.

또한 향후 다산성 모돈의 지속적인 도입이 이루어지는 상황 하에서 실질적인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다산성 모돈의 생리에 최적화된 전환기 사료의 적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점을 강조했다.

박기형 23지구 영업이사는 급변하는 사업 환경 하에서 준비된 농장만이 성공의 결실을 얻을 수 있음을 재차 강조하며 농장의 성공을 위한 뉴트리나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우수한 품질 유지를 위해 전 조직이 최선을 다해 고객농장의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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