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도드람 V-리그’ 개막
프로배구 ‘도드람 V-리그’ 개막
6개월간 대장정 돌입
‘도드람 한돈’ 인지도 제고
  • by 김현구

도드람양돈농협이 타이틀 스폰서 협약을 맺은 한국 프로배구 '2018~2019 도드람 V-리그'가 개막했다.

‘2018~2019 도드람 V-리그’는 지난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 준우승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6개월 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도드람 V-리그'는 도드람이 한국배구연맹(KOVO)과 타이틀 스폰서 협약을 맺은 이후 맞는 두 번째 시즌으로 경기 시작 전 3시간 동안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도드람한돈 삼겹살, 목심 구이와 신제품 함박스테이크를 무료 제공했다. 또한, 관람객들이 직접 배구공으로 서브나 스파이크를 날려 목표를 달성하는 ‘나는야 도드람 배구왕’과 퀴즈, 절대음감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도드람리얼비비큐스틱, 육포 등 경품을 증정했다.

 

도드람은 V-리그 스폰서를 통해 종합식품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스포츠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 연30억 규모로 프로배구 V-리그를 공식후원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 계약 첫해, 프로배구에 대한 관중 수 증가와 케이블 TV 시청률이 크게 증가했다. 이는 도드람의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이 첫째로 손꼽혔으며, 이로 인해 도드람의 인지도도 크게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영규 조합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구팬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대한민국 프로배구의 발전과 V-리그 흥행을 위해 힘쓰고 지속적으로 배구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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