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양돈 후계 양돈 육성에 매진
서경양돈 후계 양돈 육성에 매진
제3회 젊은 한돈인 CEO 대학 개설
  • by 양돈타임스

서울경기양돈농협이 3년째 젊은 한돈인 CEO 대학을 열고 후계 양돈인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서경농협은 지난 15일 서울 본점에서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젊은 한돈인 CEO 대학’을 개설했다. 이번 교육은 2015년부터 3년간 지속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의 기반이자 주춧돌인 젊은 한돈인의 혁신과 발전을 도모해 한돈산업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후계자 육성교육을 통해 각종 정부 정책 및 현안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전문성을 갖춘 차세대 양돈인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강의는 15주간 매주 수요일 개설되며, 양돈분야에서 실력과 경험을 겸비한 강사들의 강의가 이어진다.

이정배 조합장은 “배움을 실천하는 젊은 한돈인이 우리 한돈산업의 미래이다”며 “‘젊은 한돈인 CEO 대학’개설을 계기로 젊은 양돈인들을 준비된 일꾼으로 양성해 지속가능한 양돈산업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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