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나 사료 새해 양돈농가에게 희망 심다(2/1)
뉴트리나 사료 새해 양돈농가에게 희망 심다(2/1)
  • by 양돈타임스
뉴트리나 사료 새해 양돈농가에게 희망 심다

이유후 육성기 성장 정체 해결 방안 제시
DynAAmix 시스템으로 성장률 극대화
장내 병원성 미생물과 독성물질 제거도

뉴트리나 사료가 육성기 성장 정체 고민을 가진 국내 양돈농가에 희망을 주고 있다.
뉴트리나 사료는 지난달 24일 대전에서 전국 사업소와 영업팀이 모여 육성 비육돈 구간의 문제를 빠르게 정상화시켜주는데 초점을 맞춘 ‘큐브 식스팩’ 양돈 캠페인을 런칭했다.
이일석 양돈 마케팅 이사는 캠페인 시작에 앞서 최근 매월 판매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뉴트리나 양돈 제품이 고객들로부터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효율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더욱 확실하게 고객의 고민 해결에 앞장서 줄 것을 강조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양돈농가들은 산자수에서는 지속적인 증가를 보여주고 있지만 이유 후 15%에 달하는 높은 폐사율과 200일령이 넘어가는 출하일령이 쉽사리 개선되지 않고 있다. 이는 한돈농가들의 수익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고민거리로 특히 육성사 이동시 받는 이동스트레스, 환경관리의 변화, 질병의 도전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면서 성장 정체와 함께 높은 폐사율을 보이고 있어 가장 시급한 해결 과제로 진단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최근 개량된 돼지의 유전력으로 볼 때 30kg에서 60kg의 육성돈 구간에서 충분히 일당증체 1천g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실제 현장에서는 750g에도 못 미치는 성장 정체를 보여주고 있어 결국 출하일령 200일이라는 심각한 문제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어 연구기술부 김동혁 박사는 육성기 성장 정체 문제를 해결하는 특수 목적에 초점을 맞춘 영양 기술을 소개해 높은 기대를 이끌어냈다. 즉 글로벌 카길이 최근 개발한 DynAAmix 시스템을 통한 기능성 아미노산 조합과 육성돈 맞춤형 기호성 Index를 적용해 성장률을 극대화하고 즉시 이용 가능한 활력 에너지와 원료별 맞춤형 가공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아픈 돼지들의 활력을 살아나게 해주며 특히 장내 병원성 미생물과 독성물질을 저감시키고 환경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한 패키지가 그것.
한돈팜스 분석 결과 지난해 58%에 해당하는 한돈농가들이 MSY 17두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매우 심각한 성적 문제가 있음에도 농장주들은 벙어리 냉가슴을 앓고 있어 이번에 출시하는 뉴트리나의 최신 글로벌 영양 기술이 접목된 ‘초이스큐브1000’ 신제품과 ‘식스팩 클리닉’이라는 6가지의 체계적인 농장관리 서비스가 그러한 농가들의 고민을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이일석 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가들의 고질적인 육성 비육돈 구간의 문제를 빠르게 정상화해줌으로써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경영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글로벌 데이터와 실제 시제품을 사용해 보았던 다양한 농가들의 성공적인 사례를 공유해 제품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었다. 이어 ‘초이스큐브1000’ 신제품과 ‘식스팩 클리닉’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농가에 적용하도록 매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이 외에도 뉴트리나 양돈팀의 현장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지난해 전국 양돈사료 생산량은 전년 대비 1.1%가 성장한 반면 뉴트리나사료는 10%가 넘는 두 자릿수의 폭발적인 판매 성장세를 보이며 매월 판매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이에 뉴트리나 양돈팀은 최근의 고무적인 분위기를 이어가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욱 강력한 고객 가치 활동으로 올 상반기내 양돈사료 월간 판매 2만5천톤을 목표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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