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본래 순대 ’ 100호 돌파(12/14)
도드람양돈농협‘본래 순대 ’ 100호 돌파(12/14)
  • by 양돈타임스
도드람양돈농협‘본래 순대’ 100호 돌파

개점 4년 만에 ‘쾌거’
부산물 소비 증대 기여

도드람양돈농협의 순대국 프랜차이점 ‘본래순대’가 개점 4년 만에 100호점을 돌파했다.
도드람조합은 지난 14년 ‘본래순대’ 사업을 시작한 이후 올해 12월 기준 100호점을 개점하고, 최근 경기도 수원시 매탄점에 개점된 본래순대 100호점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래순대는 조합원이 생산한 돼지고기를 철저하고 체계적인 위생 시스템에 따라 도축해 사용하며 양질의 메뉴로 인기를 얻으면서 전국적으로 가맹점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순대국 프랜차이즈 중 국내 최초로 한돈 인증점을 획득하며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나간 결과 최근 100호점을 돌파했다.
이영규 조합장은 “이번 본래순대 수원 매탄점 오픈을 통해 올해 목표였던 본래순대 100호점 돌파를 달성하여 기쁘다”며 “내년 김제FMC의 완공과 함께 본래순대는 더욱 안정적으로 위생적인 원재료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며, 신선하고 맛있는 본래순대를 통해 돼지 부산물에 대한 인식 개선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래순대는 홈쇼핑에서도 판매, 지난 6월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2천세트를 전량판매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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