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 -백두대간 손잡았다

프리미엄 한돈 생산 기대감 높여
전용사료·사양 컨설팅 등 협력

대한제당 무지개사료가 백두대간 영농조합법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나라 청정 돈육의 대명사인 ‘백두대간 포크’와 고품질의 우수한 사료를 생산하는 무지개사료의 만남으로 프리미엄 돼지고기 생산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두 업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해 회원농가 전용사료 생산, 사양관리 컨설팅 지원, 브랜드 홍보 등을 협력키로 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 김도영 백두대간영농조합법인 사장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백두대간포크’를 최고의 브랜드로 유지시켜 나가자”고 당부하면서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여 파트너쉽을 충분히 발휘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이중언 대한제당 상무는 “무지개사료의 축적된 기술력과 브랜드 돈육 전용사료 공급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백두대간영농조합법인의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