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 1조4천억원서 작년 6조6천억원으로
지난 20년간 축산업 생산액이 3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특히 양돈 생산액 증가세가 두드러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일 NH농협조사월보에 실린 ‘지난 20년간 농업 생산액의 변화 추이’ 보고서에 따르면 축산업 생산액은 95년 5조9천623억원에서 지난해 18조8천746억원으로 216.6% 늘었다. 전체 농업 생산액이 70.5%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성장속도가 월등히 높았다.
한편 품목별로는 돼지 생산액이 95년 1조4천66억원에서 작년 6조6천151억원으로 370.3% 증가했으며 98년 이후 쌀 다음으로 2위 자리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한 품목은 오리로 1천536억원에서 1조575억원으로 588.5% 증가해 생산액 순위도 95년 35위에서 지난해 9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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