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생산액 6조원 최초 달성(9/10)
양돈생산액 6조원 최초 달성(9/10)
  • by 양돈타임스
양돈생산액 6조원 최초 달성

작년 6조6천억원, 전년비 32% 올라
농축산부 출하 줄었어도 돈가 오른 영향

지난해 양돈생산액이 처음으로 6조원을 넘어서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출하두수 감소에도 돼지 값이 오른 때문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3일 14년도 양돈업 생산액이 6조6천151억원으로 쌀(8조1천억원) 다음으로 많았으며 13년(5조100억원)보다 32% 늘었다고 밝혔다. 양돈 생산액이 6조대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양돈업은 지난 09년 생산액 5조원 시대를 연지 5년만에 6조원대에 진입하게 됐다.
특히 돼지 출하물량이 13년 1천613만마리에서 지난해 1천569만여두로 3% 가량 감소한 가운데 돼지 값 상승(탕박 4천741원, 33%↑)이 생산량 감소를 상쇄하며 오히려 생산액이 크게 증가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전체 농업 생산액은 44조9천168억원으로 13년보다 0.7% 증가하는데 그쳤으며 개별 품목 가운데 생산액 1위 품목인 쌀은 4.4% 감소했다. 이에 양돈 생산액이 전체 농업 생산액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은 14.7%로 13년(11.2%)보다 3.5%P 높아졌다.
또 다른 축산품목들은 한우(4조255억원, 전년비 14.8%↑), 우유(2조3천억원,〃12.7%↑), 닭(2조238억원,〃6.8%↓) 등으로 닭을 제외하고 대부분 증가했다. 이에 전체 축산업 생산액은 18조8천820억원으로 13년(16조2천328억원)보다 15.7% 증가했다. 또 축산 가운데 양돈비중은 35.2%로 13년(30.9%)보다 4.3%P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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