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 무지개사료 혹서기 양돈장 생산성 사수에 팔 걷어(8/13)
대한제당 무지개사료 혹서기 양돈장 생산성 사수에 팔 걷어(8/13)
  • by 양돈타임스
대한제당 무지개사료 혹서기 양돈장 생산성 사수에 팔 걷어

특별 강화사료 공급하고 컨설팅에 집중
섭취량 개선, 고온 스트레스 저감 기대

대한제당 무지개사료는 고객 농장의 생산성 확보를 위해 혹서기 기간 동안 특별 강화사료 공급을 시작한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폭염과 습도의 증가로 사료 섭취량이 감소하고 이로 인한 생산성 저하가 예상되는 시점에서 무지개사료의 이번 조치로 인해 농장들의 경제적 손실이 최소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 강화사료는 효과적으로 혹서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영양적 기술이 적용됐다. 사료 섭취량 개선, 고온 스트레스 감소, 소화 흡수율 개선, 특수 첨가제의 강화 등 그 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무지개사료의 제품력이 혹서기 동안에도 부족함 없이 유지될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또한 공장에서는 보다 엄격한 품질관리와 더불어 항상 신선한 사료가 공급될 수 있도록 물류 시스템을 강화하고 영업 현장에서는 하절기 사양관리 컨설팅에 보다 집중할 계획이다.
대한제당 한 관계자는 “상반기 동안 FMD, PED, AI 등 주요 가축질병으로 인해 축산농가들이 막대한 손실을 입었으며 아직까지도 후유증이 지속되고 있다. 무지개사료는 앞으로도 농장의 생산성 확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고객들과의 파트너쉽을 다져나가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며 이번 특별 강화사료 공급의 시행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농장에서는 강화사료의 공급과 더불어 보다 세심한 사양관리를 통해 건강하게 하절기를 보내는 것이 지속적이고 성공적인 축산경영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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