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 “폭서기 양돈 건강 책임집니다”

6월부터 특수 배합한 양질 사료 공급
무더위 스트레스 극복 크게 기여 기대

카길애그리퓨리나가 올해도 양돈농가의 여름철 더위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팔 걷고 나섰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사료 섭취량을 저하시키고 농가의 생산성을 저하시키는 여름철 대비책으로 매년 6월부터 하절기 특수 배합비 강화 서비스를 실행에 옮겨 오고 있으며 올해 역시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종억 양돈 마케팅 부장은 이번 여름철 특수 배합비 강화 사료와 관련, “섭취량 개선 및 농장 회전율 극대화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무더위가 시작되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문제가 돼지들의 섭취량 저하와 이로 인한 성장 지연으로 이를 해소하는데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양돈장에서는 여름철 더위 그 자체도 생산성의 가장 큰 적 중 하나. 그는 이 같은 문제를 지적하며 “양돈사료의 경우 큰 체중으로 열 발산이 불리해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육돈과 모돈을 위한 특별 배합비 강화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이는 영양소를 강화하고 더위로 인한 스트레스를 개선시키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박 부장은 이어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여름철 특별 배합비 강화 서비스를 통해 돼지의 건강을 유지하고 고객 농가의 생산성을 지킬 수 있는 주춧돌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양돈사료부문 생산판매 1위를 수년째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카길사료의 경우 지난해 ‘모돈 1-2-3캠페인’을 통해 소개한 ‘카길초이스 프로그램’과 ‘피그초이스 릴레이’제품이 차별화 된 품질로 양돈농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또 퓨리나사료는 최근 WSY2500kg을 달성한 49개 농장을 초청, ‘제5회 퓨리나 WSY 2500 위너스클럽미팅’을 개최 한국양돈의 희망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