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 무지개사료 ‘포크플러스’ 시리즈 출시(5/20)
대한제당 무지개사료 ‘포크플러스’ 시리즈 출시(5/20)
  • by 양돈타임스
대한제당 무지개사료 ‘포크플러스’ 시리즈 출시

특수가공기법 적용, 영양소 손실 최소화
가공 사료 장점과 급여 편리성 동시 충족
비육돈 균일 성장·지육률 향상 크게 기여

대한제당 무지개사료는 신(新)개념 가공기법을 도입한 새로운 형태의 신제품 ‘포크플러스’ 시리즈를 출시했다.
‘포크플러스’는 생후 43일령부터 출하 시까지 급여하는 육돈 전용 제품으로 출하돈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영양적 기술이 적용됐다.
최근 한돈산업의 최대 이슈는 고품질·규격돈을 생산해 침체된 소비를 활성화하고 FTA시대 국내산 돈육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런 시장상황과 맞물려 출하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무지개사료의 ‘포크플러스’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무지개사료의 이번 신제품은 특수가공기법인 EP-C²기술을 적용해 선별된 원료를 균일하게 가공하여 최종 완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영양소 손실은 최소화 하면서도 특수 처리된 가공 효과를 통해 비육돈의 균일한 성장과 지육률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신개념의 영양소 설계 개념을 도입해 성장단계별 최적의 영양소를 공급하고 특수 첨가제를 통해 출하돈의 적정 등지방 두께를 축적하는 것이 가능하게 됐다.
김성준 양돈 PM은 이번 신제품에 대해 “최근 생산성과 생산비에 대한 농장의 관심이 급증하면서 대부분의 농장들이 가공사료의 장점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지만 급이기 선택이나 약제 첨가가 불편하다는 이유로 급여를 망설이고 있다”며 “신제품 ‘포크플러스’는 특수 가공기법을 도입해 가루사료와 동일하게 편리한 급여가 가능하면서도 사료의 가공효과가 충분히 나타날 수 있게 설계된 사료”라고 강조했다. 이에 그동안 상위등급 출현율이 너무 낮았거나 등지방이 너무 두껍게 축적되어 고민이 많았던 농가에서 급여 시 출하품질 향상으로 유통업체에 고품질의 출하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김 PM은 설명했다.
무지개사료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출하품질을 개선을 위한 3단계 맞춤 전력을 제공한다. 고품질·규격돈 생산에 대한 한돈업계의 요구에 ‘포크플러스’ 시리즈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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