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 무지개사료 60만톤 판매목표달성 결의(2/11)
대한제당 무지개사료 60만톤 판매목표달성 결의(2/11)
  • by 양돈타임스
대한제당 무지개사료 60만톤 판매목표달성 결의

기존과 다른 새로운 자세로 문제 해결
보다 적극적으로 고객과 동반자 지속
경쟁력을 효과있게 결합, 생산성 제고

대한제당 무지개사료는 최근 충남 아산에서 2013년 판매실적을 정리하고 2014년 60만톤 판매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2014년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판매실적을 간단히 정리한 무지개사료는 104지역의 조우철 과장과 204지역 김진호 과장을 우수활동 지역과장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이어진 2014년 운영방안 발표에서 무지개사료는 2014년 슬로건을 ‘Break Frame’으로 정하고 이에 대해 세부적으로 실천할 과제를 발표했다.
‘Break Frame’의 의미는 대리점을 포함한 모든 고객이 무지개사료와 함께 지금까지의 판매 및 컨설팅 방식에서 벗어나 틀을 깨는 새로운 방법으로 접근해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사업의 동반자 관계를 지속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당면한 축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수익성 있는 축산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함이다.
무지개 사료는 최근 몇 년 간 축산산업이 최고의 위기상황으로 평가돼 왔으며 앞으로도 이 위기상황은 지속적으로 반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상호 각자의 이익을 위해 선을 긋는 방식의 판매에 경종을 울리고 고객과 공급자라는 관계의 틀을 깨는 것만이 위기를 극복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제시한 것이다.
이어 무지개 사료는 판매목표 부여식을 통해 2014년 60만톤의 목표를 부여하였으며 각 지역별 목표부여 후 이어지는 본부 별 발표에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전략과 실천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마지막 시간에는 전 임직원이 ‘Break Frame’을 손에 들고 고객과의 소통과 위기극복을 통한 목표달성을 결의했다.
무지개사료는 지난 2년간 생산부터 유통까지 각 분야에서의 사업규모를 확장하면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했다. 또 각 분야 별로 갖춰진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결합해 축산사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고객의 경쟁력 제고로 이어지도록 사업을 전개했다. 올해 ‘Break Frame’의 기치아래 지금까지 축적한 경쟁력을 고객과 공유해 상호 발전함으로써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회사로 자리 잡을 것을 선포, 향후 무지개사료의 새로운 방법이 시장을 어떻게 리드해 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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