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 인겔백 마이코플렉스 전설을 쏘다(10/15)
베링거인겔하임 인겔백 마이코플렉스 전설을 쏘다(10/15)
  • by 양돈타임스
베링거인겔하임 인겔백 마이코플렉스 전설을 쏘다

08년 출시 후 세계 각국서 5억마리 접종
질병 예방은 물론 안전한 돈육 공급 기여

대표적인 돼지 호흡기 질환인 마이코플라즈마성 폐렴을 예방하는 백신인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의 인겔백 마이코플렉스가 출시 이후 현재까지 5억 마리 이상의 돼지에게 접종됐다.
베링거에 따르면 인겔백 마이코플렉스는 지난 08년 미국대륙, 아시아 및 유럽 지역에서 출시, 마이코플라즈마 하이오뉴모니아의 감염에 의한 유행성 폐렴 예방에 사용되어 왔다. 특히 시장 조사 자료에 따르면 인겔백 마이코플렉스는 현재 아르헨티나, 체코, 독일, 이탈리아, 한국, 네덜란드, 폴란드, 대만과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많은 국가에서 시장을 주도 하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10년 1월에 출시돼 현재까지 1천500만두 이상의 돼지에 접종 됐다.
‘조지 하이거켄’ 총괄 수석 부사장은 “백신이 출시된 08년 이후 판매량을 감안했을 때, 최소 5억 마리의 돼지에게 접종되어 마이코플라즈마 질병을 예방했음을 알 수 있다”며 “이 같이 양돈 질병 예방에 있어서 인겔백 마이코플렉스가 매우 획기적인 단계에 도달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인겔백 마이코플렉스는 단순한 돼지 질병 예방뿐 아니라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돼지고기를 제공하는데도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 인겔백마이코플렉스와 인겔백써코플렉스를 동시에 투여할 수 있는 플렉스 콤보 백신을 출시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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