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 인겔백 써코플렉스 돼지 10억마리 ‘살려’(3/12)
베링거 인겔백 써코플렉스 돼지 10억마리 ‘살려’(3/12)
  • by 양돈타임스
베링거 인겔백 써코플렉스 돼지 10억마리 ‘살려’

06년 개발 후 돼지 건강 및 성장 크게 기여
효과 탁월 세계적 브랜드로 자리매김 성공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의 인겔백 써코플렉스짋의 사용으로 돼지 써코바이러스 질환(PCVD)의 치명적 영향으로부터 현재까지 10억 마리의 돼지를 보호한 것으로 기록됐다.
베링거는 지난 06년 베링거에서 개발된 이 백신으로 돼지 건강뿐아니라 전세계 돼지고기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돼지고기를 제공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인겔백 써코플렉스짋는 동물용 의약품 부문의 기타 모든 백신들과 연간 매출액 비교 시, 역대 가장 성공적인 동물 백신이라는 게 베링거측 설명이다.
정제된 써코 항원과 보조약물 플랫폼인 임프란플렉스짋가 독특한 방식으로 결합된 인겔백 써코플렉스짋는 그 유효성과 안전성 덕분에 수년간 돼지 써코바이러스질환 백신 중 소비자선호도 1위를 달리며,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
써코바이러스는 돼지의 집단 건강과 경제적 측면 모두를 고려할 때 치료에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양돈 질환 중의 하나였다. 하지만 이 백신의 사용으로 써코바이러스 및 기타 질병들을 예방함으로써 항생제의 사용을 감소시키고, 나아가 전세계 소비자들이 먹는 식품의 품질을 개선하는 의미를 갖게 했다. 이러한 질병에 인겔백 써코플렉스짋는 면역개시가 빨라 백신 접종 2주 후부터 써코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증체율을 향상시키고 돼지의 균일도를 개선시키고 있다.
이러한 효과를 바탕으로 인겔백 써코플렉스짋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세계 10억 두 백신 접종이라는 결과를 성취하였으며, 우수한 제품력과 접종 편리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신임 사장에 고컨씨 부임
베링거는 지난 1일부로 신임 영업·마케팅 시장에 ‘데이비드 고컨’씨를 임명했다. 네브라스카 주립대학에서 농과학을 전공하고 미국 사우스다코타 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한 고컨 신임사장은 05년 베링거에 입사, 베링거동물약품 및 매출 신장에 큰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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