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프리모&헤라’ 우수성 입증(11/13)
선진 ‘프리모&헤라’ 우수성 입증(11/13)
  • by 양돈타임스
선진 ‘프리모&헤라’ 우수성 입증

프리모-70일령 30.22kg 육성률 98.6%
헤라-자돈 개시 10.4두 일당 증체 234g

선진 양돈사료의 우수성이 또 한 번 입증됐다. 선진은 지난 2일 대전 유성 리베라 호텔에서 ‘프리모&헤라 버즈 콘테스트’를 열고 콘테스트에 참가한 농가들의 성적을 공개, 우수성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뛰어난 성적을 보인 농가에 대해 시상했다.
‘헤라 포유돈 넘버 원’ 콘테스트에 참가한 농가는 총 23농가로 평균 성적은 모돈 일일섭취량 5.18kg, 자돈의 개시두수 10.4두, 개시체중 1.45kg, 이유체중 7.3kg, 일당증체량 234g, 육성율 97%라는 놀라운 성적을 나타냈다. 청아농장(대표 심공섭 사진 오른쪽)의 경우 포유기간 30일, 일일섭취량 7.95kg로 가장 뛰어난 성적을 보였다. 이 농장의 모돈은 평균 10.6두의 자돈을 30일 동안 1.6kg에서 10.79kg으로 길러냈으며 일당증체량 310g, 육성률 100%란 기록을 달성, ‘헤라 포유돈 넘버 원’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스트롱 탑 FI 63 프리모’ 콘테스트에 참가한 농가는 총 41농가로 이들의 평균 성적은 육성률 98.6%, 일당증체량은 471g, 일일사료섭취량 673g, 사료 요구율 1.4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삼부농장(대표 강규식 사진 왼쪽)은 사료요구율 1.29, 일일사료섭취량 818g, 일당증체량 634g,육성율 100%를 기록해 가장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이날 발표를 맡은 최정기 양돈 PM은 “삼부농장이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강 사장님의 꼼꼼한 기록관리가 그 첫 번째며, 두 번째가 2년 연속 입증된 프리모의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프리모가 사양가들에게 많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선진 내부적으로도 적극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만 모돈계열팀장은 ‘08년 돈가 전망 및 향후 양돈사업의 방향’의 주제 발표를 통해 내년 양돈업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하고 꼼꼼한 경영마인드로 농장을 운영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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