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한돈자조금 대의원선거 후보자 150명 전원이 무투표 당선됐다.
한돈자조금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의원 선거는 총 72개 선출구에서 150명의 대의원을 선출했다. 지난 4일 공고 후 5일부터 7일까지 후보 등록 기간을 가졌으며, 등록 결과 대의원 입후보자수와 선출구별 배정된 대의원수가 같아 전원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제6기 대의원의 임기는 4년으로 2023년 11월 12일부터 2027년 11월 11일까지이다.
6기 대의원은 지난 5기 대의원 중 56명(37.3%)이 이번 임기에 새롭게 당선되었으며 지역별로는 ▲경기(서울·인천)=29명 ▲강원=6명 ▲충북=8명 ▲충남(대전·세종)=32명 ▲전북 =18명 ▲전남(광주)=15명 ▲경북(대구)=19명 ▲경남(부산·울산)=16명 ▲제주=7명이다.
한편, 오는 10월 10일 한돈자조금 임원 선거공고를 실시한다. 이번에 선출할 임원은 대의원회 의장 및 감사, 관리위원장, 관리위원으로 제6기 대의원으로 선출된 자만 임원 선거에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10월 10일부터 한돈자조금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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