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무림 고수'들 자웅 겨룬다
한돈 '무림 고수'들 자웅 겨룬다
자조금, 대국민 참여형 이벤트
한돈 관련 필기‧실기 시험 진행
7월 한돈 페스타 현장에서 개최
  • by 김현구

‘한돈 능력 고사’를 통해 한돈 고수가 가려진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오는 25일까지 우리돼지 한돈을 사랑하고 즐겨먹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돈 부심을 인증하는 ‘오직 한돈과 함께! 2023 최고 한돈소믈리에를 찾아라!’ 대국민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한돈소믈리에’ 자격 과정은 한돈대학 사이트(바로가기)에서 3개의 온라인 강의 영상을 시청한 후, 자격시험에서 80점 이상 점수를 받은 참가자에게 ‘한돈소믈리에’ 자격증과 수료증이 배부된다. 또한, 80점 이상 점수를 받은 참가자 기준 선착순 200명에게는 ‘한돈소믈리에 스페셜굿즈(멀티그리들팬, 한돈 식가위)’를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참여자 중 300명을 추첨해 ‘한돈 1kg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올해로 3회 차를 맞이한 ‘한돈소믈리에’ 자격과정은 평소 한돈을 좋아하고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한돈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회차는 한돈자조금 창립 20주년·대한한돈협회 태동 50주년을 맞아 신규 한돈소믈리에 자격증 취득 과정은 물론, 기존 자격증 소지자 대상 최고의 한돈소믈리에를 선정하는 ‘한돈 능력 고사’ 대회를 진행, 다가오는 한돈 페스타 행사 현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돈 능력고사’ 대회는 한돈 관련 객관식 퀴즈 및 듣기평가로 이뤄지는 필기시험과 블라인드 맛 테스트로 한돈 부위를 맞추는 실기시험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우리돼지 한돈을 제대로 알아볼 수 있는 이번 소믈리에 자격 과정을 통해 한돈에 대한 소비자들의 애정과 지식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특히 올해는 자조금 창립 20주년·협회 태동 50주년을 기념해 ‘한돈소믈리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오직, 한돈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개최되는 만큼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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