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은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책임질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상반기 수시 채용을 실시한다. 서류 접수는 12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으며 최종 합격자는 5월 1일 정식 입사 예정이다.
사료, 양돈, 식육, 육가공 등 축산식품 산업 전 분야를 선도하는 선진은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키워드를 ‘스마트축산’으로 설정한 가운데 이번 수시 채용을 통해 특히 R&D, IT-기술 분야의 인재를 다수 영입할 예정이다.
이범권 총괄사장은 2022년 신년사에서 “사업 각 부문의 제품과 서비스에서 고객가치의 차별화 포인트를 설정하고 글로벌 넘버원이 되겠다”는 목표를 강조하고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실천”을 강조했다.
채용분야는 20개 직무로 △사료영업 △양돈계열화영업 △유전자영업 △식육영업 △온라인영업 △양돈ICT제품영업 △축우ICT제품영업 △양돈생산관리 △품질관리 △식품마케팅 △채권/법무 △경영관리 △SW개발 △해외시스템 운영 △SAP 운영 및 개발 △종돈육종 관리 △생리 연구담당 △원료돈/식육 연구담당 △상온제품 개발 △품질기획 분야이다.
이범권 총괄사장은 지난 2020년 국내와 해외법인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비전 2025’ 선포식에서 매출 30억불 규모의 국내 종합식품기업 Top 5 도약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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