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협‧자조금 팀제로 조직개편
한돈협‧자조금 팀제로 조직개편
조진현 상무, 전무 대행으로
  • by 김현구

한돈협회‧자조금관리위원회(회장‧위원장 손세희)는 새해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협회와 자조금은 지난 3일 기존 부(部)제로 운영 중인 조직을 '팀제'로 개편하고, 한돈 미래연구소도 설립키로 했다. 이에 협회의 경우 전무 대행(조진현 상무)을 중심으로 8개팀을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8개 팀은 ▲축산환경 및 가축방역 업무의 ‘환경방역팀(팀장 최재혁) ▲조직관리 및 교육업무의 농가지원팀(팀장 김승회) ▲유통, 한돈팜스, 기획업무의 정책기획팀(팀장 정병일) ▲축단협, 대관업무 등의 대외협력팀(팀장 김재경) ▲종돈등록 업무의 육종팀(팀장 이동주) ▲대외협력 업무의 경영지원팀(팀장 오민정) ▲협회 홍보 업무 및 월간한돈 발간업무의 홍보팀(팀장 오유환) ▲월간한돈 광고업무의 광고팀(팀장 정재은) 등이다. 또한 한돈혁신센터의 새로운 소장으로는 최성현 전무가 취임했다.

아울러 한돈자조금 사무국도 ▲경영지원팀(팀장 김동완) ▲홍보팀(팀장 정광진) ▲광고팀(팀장 이인호) ▲전략팀(팀장 이병석) ▲유통팀(팀장 손재현) ▲관리팀(팀장 박순철) 등 6팀 체제로 전환하고 핵심역량을 제고키로 했다.

이와 관련, 손세희 한돈협회장(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농가가 주인되는 한돈협회‘라는 관점에서 협회와 자조금이 수행하는 모든 사업들의 방향성을 보다 명확히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달라지는 축산환경과 규제 중심의 정부 정책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해 한돈농가가 맘편하게 돼지를 기를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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