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팜이 돈사뿐만 아니라 환경 모니터링이 필요한 모든 손쉽게 설치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 ‘온습도 측정기- THI100’을 출시했다.
양돈장 생산성 관리를 위해 사육 환경(온습도)의 모니터링 및 환경 관리의 중요성은 모두 알고 있으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많은 환경모니터링 장비가 공급됐다. 대부분의 환경관리 장치는 돈사의 내‧외부에 설치되어 돈방의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최적의 사육 환경을 유지해 주며 비상시(화재, 질식사) 알람을 제공해 주고 있다.
이번 리얼팜에서 출시한 신제품 ‘온습도 측정기- THI100’은 기존 돈방 환경 모니터링은 물론 정액보관고, 약품 보관고에 이동통신사의 LTE 무선 통신 방식을 도입해 환경 모니터링이 필요한 모든 장소에 환경관리기의 전원만 켜서 손쉽게 설치,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신제품 ‘온습도 측정기- THI100’은 개별 축사, 정액보관고, 약품 보관고 등 원하는 위치에 설치해 온습도(THI)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설정된 온도를 벗어날 경우 감지해 실시간 알람을 제공한다. 상한‧하한 온도 설정이 가능하며 PC 또는 스마트 폰 APP으로 알람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생산관리 프로그램(팜매니저)와 자동 연동된다. 무엇보다 신제품은 LTE 통신 방식을 사용해 별도 통신장비 설치 없이 전원만 켜서 사용 가능하며 방수‧방진 기능으로 열악한 현장 조건에서 동작이 가능하다. 베터리 동작으로 설치가 쉽고 레일 구조로 견고한 고정 기능을 제공한다.
장익준 대표는 “자사에서 출시하는 ‘온습도 측정기 THI-100’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팜 장비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활용해 효율적이고 생산성이 높은 농장으로의 운영 및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장비를 개발하며 현재 판매중인 제품(팜매니저-생산경영관리 소프트웨어, 환경관리장치, 사료효율 모니터링 장치 등)의 지속적인 개선과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적극적으로 농가에 도움이 되는 양돈 스마트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