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훈〈사진〉 ㈜금든 돼지문화원 대표가 대한민국 최고 양돈 명인으로 선정됐다.
최근 농촌진흥청은 장 대표를 비롯해 각 분야별 2019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을 선정하고 오는 20일 시상식을 통해 명인패와 시상금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장성훈 명인은 지속적인 종돈 개량으로 품질이 균일한 돼지고기를 생산해 상품화하고 농장 방문객을 위한 체험프로그램과 가공식품 만들기 등을 통해 축산분야 농촌융복합산업 본보기를 만들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농진청은 식량, 채소, 과수, 화훼·특용작물, 축산 각 분야에서 뛰어난 농업 기술력을 보유하고 지역농업발전에 이바지한 농업인을 최고 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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