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가 한돈혁신센터 건립 기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한재규〈사진 왼쪽〉 대표 이사는 지난 18일 한돈협회를 방문해 건립기금을 전달하면서 “한돈협회가 중심이 돼 한돈산업을 건전히 이끌고 있다”며 “한돈혁신센터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해 한돈산업 경쟁력 제고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우성사료는 올해로 창사 50년을 맞았다. 하루 생산량 30톤 규모로 대전시 동구 효동에 설립한 삼성사료가 지금의 우성사료 전신으로 그간 국가 식량산업의 발전에 매진한 결과 현재는 국내 3개 공장, 해외 2개 공장, 운수, 동물약품, 유통, TJB방송을 통해 사업 다각화로 축산 관련 산업과의 시너지를 높여 축수산전문회사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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