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문화원은 개원 7주년을 맞아 ‘사랑 나눔 행복한 한돈 6차산업 무료 체험 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 지난달 27~28일까지 2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돈 자조금관리위원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우리 돼지 한돈을 통해 따뜻한 행복을 나누고자 원주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원주 노숙인센터, 사랑의 전화, 보육원 및 노인복지센터 등에서 350여명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틀에 걸친 행사를 통해 소시지·피자 만들기, 동물 먹이주기 체험, 점심식사, 한돈게임과 한돈상품 증정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이어지며 나눔을 전했다.
장성훈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한돈산업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돼지에 대한 혐오감을 불식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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