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혁신센터 기금 성원 잇달아
한돈혁신센터 기금 성원 잇달아
양돈연구회•피그넷코리아도 동참
  • by 김현구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농가들과 업체들의 성원이 잇따르고 있다.

한돈협회에 따르면 한돈혁신센터 건립 모금(30억원) 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 현재 농가 모금액은 총 10억여원을, 업체 모금 역시 6억여원을 넘어섰다. 11일에는 양돈연구회와 피그넷코리아(대표이사 김태봉)는 협회를 방문해 각각 5백만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이날 권동일 회장은 기금을 전달하면서 “한돈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새로 건립되는 한돈혁신센터가 ICT 스마트팜의 표준모델을 제시해, 한돈농가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기원하며,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기금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돈혁신센터는 지난 7월 31일 비육사 버림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시작으로 사업부지 도로이설 공사, 번식사의 피티 옹벽 콘트리트 타설작업, 비육사 벽체 거푸집 설치, 혁신동 바닥 기초 콘크리트 타설, 후보사 석축공사 등의 작업이 진행되었으며, 전체 작업공정으로는 30% 정도가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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