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제1회 파트너스 데이 개최(8/25)
팜스코 제1회 파트너스 데이 개최(8/25)
  • by 양돈타임스
팜스코 제1회 파트너스 데이 개최

한돈산업 진일보 위한 새 지표 CSY 선언
CSY 2000 클럽 등 17개 우수 농가 시상
양돈 5만톤 달성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가

팜스코는 지난 18일 라마다 플라자 청주 호텔에서 ‘제1회 팜스코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한돈농가 및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정영철 양돈 PM은 외형은 성장하고 있는 듯하나 계속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는 한돈 산업의 낮은 생산성을 개선하고 소비자를 위한 돈육 생산 및 국제경쟁력 확보와 소비자를 위한 돈육 생산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한 신지표 CSY(Carcass meat production per Sow per Year 연간 모돈당 지육 체중)를 선언했다.
이어 축산과학연구소 양돈 R&T 최영조 박사는 각 사육 단계에서 CSY 개선에 도움이 되는 팜스코 제품 고유의 특징을 정확히 알리며 특히 지육률을 극대화해 WSY를 넘어 CSY까지 높일 수 있는 팜스코만의 장점을 전달했다.
CSY 2000 Club 15농가와, 최우수 PSY상 및 공로상 각 1농가를 포함한 17농가의 시상식은 수상한 농장주들의 높은 명예와 자부심, 축하객들의 부러움과 의욕이 어우러져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거웠다.
참석한 한 농장 대표는 “팜스코가 이렇게 대단한 행사를 할 줄 몰랐다. 성장하고 있는 줄은 알았지만 이제 정말 팜스코가 업계 최고가 된 것 같다”며 경탄의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또 특약점주 역시 “팜스코 사료를 판매하는데 자부심이 느껴지는 날이다. 영업하는데 너무나 큰 도움이 되는 선물을 받았다. 반드시 물량으로 보답하겠다”며 자긍심을 나타내는 동시에 높은 판매 의지를 보였다.
권천년 전무는 “이렇게 영광스러운 행사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현장에서 팜스코의 가치를 전달해 주고 우수한 성적을 만든 사장님들의 노력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밀려드는 수입 돈육에 경쟁력을 갖고 한돈 산업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팜스코 양돈 Brand 판매 5만톤 달성의 꿈이 눈앞에 보이는 듯한 날이었으며 2016년 8월 18일은 팜스코가 한돈 산업의 NO.1임을 선언한 역사적인 날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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