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서기 대고객 활동·영업 강화 다짐
우성사료가 서비스 정신 강화를 통해 한 여름 무더위를 날려 보냈다.
우성은 최근 2차례에 걸쳐 전북 무주에 위치한 일성콘도에서 ‘2009 우성 한마음 교육’을 개최하고 전 직원의 대 고객 서비스 정신을 한층 높였다. 우성의 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의 실시 배경에 대해 “느슨해지기 쉬운 혹서기에 맞춰 교육을 실시해 대 고객 서비스 정신과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업, 관리, 생산관련 전 조직원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의식개혁’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박기진 한라대 교수는 ‘高성과 영업전략’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개인의 핵심역량을 강화해 우성의 글로벌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전 참가자 모두 덕유산 동엽령을 등반하면서 조직의 단합과 심신을 단련하는 시간으로 1박2일 행사를 마무리 했다. 지평은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축산업을 비롯한 모든 경제가 어려운 요즘 심신을 단련하고 업무능력을 향상시켜 위기를 돌파하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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