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 새해 사업목표달성 결의(1/13)
우성 새해 사업목표달성 결의(1/13)
  • by 양돈타임스
우성 새해 사업목표달성 결의

격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 대처
축산인 소득증대 위해 적극 노력

우성사료는 최근 대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09년 경영전략회의와 시무식을 연이어 갖고 올 해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08년을 결산하고 09년 사업을 성공적으로 시작하고자 마련된 경영전략회의에서는 영업을 비롯한 각 분야 중역들이 참석한 가운데 08년 실적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09년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이 발표됐다.
오종균 상무이사는 “농장의 수익실현을 보여주기 위해 실시한 축종별 전문화가 실시 2년째를 맞아 안정화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하며 “지난 한해는 우성의 이 같은 노력들이 실증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실제 우성은 지난해 17회의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비롯해 138건의 실증 사례들을 만들어 내며 이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도 소폭이지만 물량 증대를 이뤘다. 그러나 환차손으로 당기순이익은 실현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지평은 대표이사는 지난 2일 열린 시무식에서 08년 물량 증대를 이룬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가운데 09년은 더욱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 대표는 이어 “격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체질개선과 노사가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을 통해 축산인의 수익증대를 위한 품질과 서비스 향상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우성은 오종균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승진 발령하는 등 힘차게 기축년 한해 사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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