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이 100대 양돈장 프로 첫 결실(9/2)
씨제이 100대 양돈장 프로 첫 결실(9/2)
  • by 양돈타임스
씨제이 100대 양돈장 프로 첫 결실

최고 경영자 과정 열외없이 성료
문제점·대안 다각도로 제시 호평

씨제이제일제당 사료BU의 ‘대한민국 100대 농장 만들기’ 프로젝트가 첫 결실을 맺었다.
최근 씨제이는 인천2공장에서 지난 4월 ‘Top 100대 농장’ 프로젝트의 하나로 시작한 ‘씨제이 최고 경영자 과정’에 대한 졸업식을 개최했다. ‘살아남자’란 모토아래 진행된 이번 경영자 과정은 참가 농장들의 높은 수학 열의로 전원 수료라는 값진 결과를 낳았다. 무엇보다 참여 농가들은 과학적인 근거를 갖고 착오 없이 농장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데 대해 만족스러워했다. 사료뿐만 아니라 현장의 여러 문제점 및 대안을 다양한 각도로 제시하기 위한 욕심과 열의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
강세원 부장은 이날 행사에서 “매회 수업에서 단 한분도 열외 없이 본 과정을 전원 수료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본 과정을 마치고도 이러한 양돈대학들이 지속되었으면 좋겠다는 고객들의 말에서 보람을 얻었다”고 말했다. 문기수 중부1지점장은 졸업 축사를 통해 “국내 상위농장 100위에 들어 반드시 살아남겠다는 의지로 본 과정에 최선을 다 해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며 “현재 변화가 많은 축산환경에서 돈가에 관계없이 무한 경쟁에서 최고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MSY의 개선이 절대적”이라고 강조했다.
씨제이는 이번 졸업식을 통해 국내 상위 100대 농장 만들기에 일보 전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매년 색 다른 테마로 최고 경영자 과정 교육일정을 수립하는 것은 물론 ‘100대 농장 만들기’ 콘테스트 및 여러 활동을 통해 농장의 생산성 향상에 모든 역량을 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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