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한마을과 함께 양돈해요”
농장모집…사육비 외 다양한 장려금 지급

선진한마을은 양돈 계열화에 참여할 회원농가를 찾고 있다.
회원농가는 30kg 자돈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번식전문과 비육돈 사육을 맡게 될 비육전문농장으로 나눠 모집한다. 회원농장이 되면 선진의 35년 양돈경험과 선진 ‘브릿지랩’의 신속한 수의 서비스 및 저렴한 약품 공급 등 양돈네트워크의 도움을 받아 농장의 경쟁력을 제고시킬 수 있다는 게 선진의 설명이다. 또한 위탁 사육에 의한 기본 사육비는 물론, 육성률·사료요구율·A·B 출하등급·출하두수 누적·돈사 휴식 장려금 등 다양한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선진은 국내 최초로 양돈 계열화 사업을 시작, 99년 계열화 전문업체 선진한마을을 설립했으며 현재 계열농장인 (주)제일종축, (주)유전자원, (주)보람농업회사법인에서 총 7천300마리의 모돈과 선진한마을에 소속된 모돈 계열농장에 1만5천200마리의 모돈을 보유하고 있다.